열도 게임들 보면 애니화된다던가 코믹화된다던가

미연시가 된다던가 다른 장르에 갑둑튀하는 사례가 많은데

결국 케릭터의 인기에 의존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는 얘기임

예를들면 SNKvsCAPCOM도 그러한 맥락이고

소닉이나 마리오 혹은 록맨시리즈는 대놓고 만화나 애니로 나오고

KOF도 원래는 SNK가 만든 게임에서 나온 케릭터들이 나왔던 블쟈로 치면 올스타즈랑 비슷한 게임이었음.

케릭터의 인기에 치중하는 열도 게임의 특성이 

달빠나 동빠들과 같은 케릭터빠는 오덕들을 양산하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그걸로 인한 수입이 어마어마 하나 보죠 ㅋㅋㅋ
특히 게임원작-애니로 이어져 들어오는 부수입이 쩐다고 하니

ㄴ그렇죠. 게임 자체보다 케릭터 팔아먹어서 얻는 부수입이 더 많을지경.

포켓몬만 봐도 누가 포켓몬 하면 닌텐도에서 만든 그 비디오게임 떠올립니까.

피카츄라이츄파이리꼬부기버터플야도란피젼트또가스 하고

로켓단이 맨날 우리가누군지물어본다면가르쳐드리는게인지상정나는로이나는로사
우주를 누비는우리로켓단들에게밝은내일아름다운미래만이기다리고있다.나는냐옹이다

를 반복하는 그 만화와 포켓몬빵을 떠올리죠

드래곤볼도 게임 계속 나온다는게 대단한거 같음
진짜 골백번 본 스토리 일텐데 스토리모드도 있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