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 프로토스 역사좀 질문

111사기가 더 먼저 등장했음?
아니면 이엠피 사기가 더 먼저 등장?

그리고 이엠피 범위 너프가 먼저임? 멸자 사거리 증가가 먼저?

1/1/1 + 이엠피가 복합적이었던거로
멸자 사거리 증가 후 이엠피 범위 너프.

1.4.1 패치가 멸자 사거리 버프, 1.4.2 패치가 이엠피 너프.

ㄴ ㄱㅅ 역시 토스의 신 답네요

emp 사기가 등장했다가 부적 사기가 반짝 뜨면서 묻힘
근데 부적이 삭제되면서 emp 사기 등장
그러나 그걸 극복하고 방 2업 돌진 광전사 빌드나 공1방1업 돌광+집정관으로 버텼는데
1/1/1이 나옴

이엠피의 경우는 원래부터 범위 2 였고, 마나 다 날리던걸 100 날리는 거로 너프됬었음. 재작년 6-7월 즈음으로 기억.

그시절에 200싸움가면 토스가 못이긴다는말이 있을정도로 EMP가 짱쌧음

아르노르 // 실질적으로 차관 너프가 너무 컸음.

결국 1/1/1에 한 2달간 휘둘리면서 으헝헝 어떻게든 후반만 가면 이길텐데 라고 생각했던 토스들의 환상을 깨부수듯이 불멸자 버프되어서 1/1/1 꾸역꾸역 막고 나니까 emp 너프되기 전까지 후반전에서도 고위 기사 다수 고자 현상으로 인해 겁나게 휘둘렸음 그러다가 기적의 emp 너프

아직도 기억나는게, IEM 결승 제3경기 퓨마 VS 장민철 경기에서, 장민철이 점추로 엄청 피해주고 삼룡이 먹고 200 먼저 태운 뒤, 200 vs 170 즈음으로 떴는데 이엠피 떨어지고 퓨마가 걍 밀어버리던 경기. 차관 회전력까지 더해서 거의 230 vs 170 이었는데-_-;

차관 너프는 결국 적응을 못한게 가장 뼈아픈 사실... 근데 또 묘하게 차관 너프 당하고도 GSL July에서는 토스들이 나름 선방했음 다음 달에 지옥의.....

ㄴ그 때는 1/1/1이 재발견되질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