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는 스스로 규모가 축소된 경우

영웅의 레벨을 사냥으론 5 넘게 찍지 못하게 하는 제한을 걸고

삐까번쩍하는 아이템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렙 템들 위주

언밸런스는 항상 발목을 잡았고 지금은 그래도 맞춰진 종족전이 많은데 인식상 언데드는 지상 최악의 쓰레기

사냥 5이상찍게되면 완전 망하는데요 물약쿨타임준거도 잘했고요

5이상찍게돼서 옛날 베르트랑의 어이없는 더스크우드에서 사냥만으로 6렙이상에

6힐포들고 유닛들을쓸어담았었죠

오언은진짜 언벨

밸런스를 맞추는 건 제작사가 해야 할 일이고 6렙 궁극기부터 시작해서 영웅의 스펙을 적절히 조절하는 한도에서 뭔가 화려함을 갖출 필요가 있는데 현실은 그딴 거 없ㅋ다ㅋ 그리고 물약 쿨타임 준거가지고 뭐라고 안했음

6렙사냥으로 못찍게하는건 궁극기따라 밸런스천차만별이고 궁이좋은쪽에서 사냥만돌다가 6렙찍어서 영웅혼자 조지는거때문이고
삐가뻔쩍한아이템은 당연히 고렙몹(그레닛골렘 드래곤 등등)한태 나오는데 이런몹은배치해놔도 쉽게잡지못하니 당연히 저렙탬위주일수밖에..
그렇다고 저렙몹에 좋은탬을 집어넣자니 영웅의 빼먹기로 인해 심각한 언밸런스(영웅의 파워가강한 데몬 블마를가진 나엘 오크가 압도적유리) ex) 래더맵 타이드워터글레이드 상점3렙몹이 대마포 무적포션(15초) 대힐포 등 400원(팔때200원) 짜리탬을줘서 블마 빼먹기의 성지가됨.
언밸런스는 4종족과 몹 영웅등 변수가많아서 맞추기힘들었지만 블쟈가 시행착오걸쳐서 잘맞춘편.
언데드는 언플과 소수종족 그리고 질때너무 비참하게지는경향이있어서 많이부풀려짐.

저렙 아이템들의 의존도가 높고 영웅들 궁극기를 보기도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고 결국 게임은 계속 좁혀져 감 가뜩이나 교전 시에 전투보단 술래잡기 경향이 심해지는 워크라서 보는 사람은 경기 내적인 화려함을 갖추지 못하면 재미없을 수밖에 없음

화려함은 10년전그래픽치곤 잘구현한거같은데..
궁극기를 사냥으로찍으면 궁극기라는 의미도 퇴색되고 궁극기도 많이약화시켜야되는데 그럼 6렙찍어서 역전하는맛이없어지죠

워크래프트는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가 나머지를 놓쳐버린 비운의 게임이라고 볼 수 있음 지금 스타2가 가는 방향히 워크래프트고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다가 전략과 조합이 한정되어가는 걸 보면 이게 진짜 워3 따라가나 싶음

빼먹기는 진짜 알면서도 어쩔수없는 짜증남이......

이분은 그냥 워크를 까고 싶을뿐.. 워크가 얼마나 인기있었는데 스1 하곤 비교가 안됨.

확실히 전략과 조합이 한정된거같긴해요

스타크래프트 지금 교전시 쾅 터지고 이러는거 보고 사람들이 아 재미없다 이러지 않잖음? 근데 워크래프트는 당시 3D의 한계성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묘하게 타격감도 구린 면이 없잖아 있고 그렇다고 마법의 화려함이 큰 것도 아니며 대규모 전투가 아니라서 자연스레 보는 사람은 떨어져 나감

라이브// 스1은 우리나라만 스꼴들이 자위하면서 짱이라고했죠 워3는 우리나란인기가좀 적었는데 짱개들이 장난아니게좋아했죠 다른외국도그렇고

워크는 사냥루트나 세컨영웅 선영웅선택등도 전략으로봐야할텐데..
그리고 워크교전을 술레잡기라고표현하는건 스투를 순삭전투라고 까는거나마찬가지인데..

그런가요? 전 워크보면서 업킵에 따라서 눈치보고 세세한 교전컨에 감탄많이했는데

인기 있었는데 같은 과거형 대답 안 받음 과거 들먹이면 지금 스타2에 태클걸어대는 스꼴이랑 다를게 뭐지

뭐 어찌보면 쫓는게 술레잡기같을수도있겠네요 스타류에비해 공격력에비해 체력이많은건 마찬가지니깐

GPsDEN // 심리전 같은 건 나도 보면서 재밌어 함 서로의 인구수 고려해가면서 이것저것 눈치보고 이러는거 좋은데 막상 한방 쾅 하고 부딪혔을 때의 재미가 없음 원래 전투라는게 크고 아름다울 때가 인기를 끄는데 워크는 그게 많이 부족해보임

워크래프트는 정말 기대 많이 했던 게임임 지금 유즈맵이 뜨는 이유는 바로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임의의 마법 이펙트와 여러 가지 트리거로 인한 다양성 등이 가장 큼. 트리거 기능은 밀리에 적용되는 것은 별로지만 이펙트나 교전 면에서 아쉬움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아르노르// 그건 업킵시스템때문에 어쩔수없는 것이고 전투시에 보이는 세세한 컨들이 워3 교전의 재미죠 아기자기하면서 세세한컨에 와놀라고 그랬는데... 뭐 그건 개인차일수있겠네요

순식같은건 음......... 코바나 볼트홀라 뭐 이런 스킬조합정도밖에없어서 그렇게느끼셨을수있겟네요

소규모 교전이어도 마법 유닛들의 마법이 화려하다던가 특히 영웅들의 스킬이 굉장히 뭔가 있어 보이는? 뭐 그런 이펙트를 가졌으면 좋았을텐데 밸런스 맞추는데 급급하다 보니까 그런 쪽은 생각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소수의 부대로 운용하는만큼 그 유닛들이 사용하는 능력 하나하나가 화려함을 갖추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일단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심리전이고 뭐고 싸울 때 박력이 넘쳐야 보는 맛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