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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7-03 21:39:05 KST | 조회 | 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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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고3들 있다면 꼭 해주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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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 때 아버지가 해주신 말이 있음.
'미러문아, 니 얼마나 살 것 같아.'
'80살까진 살지 않을까요.'
'그래. 나도 입시할 때 삼수한 것 알지?'
'네.'
'그 때 나도 너와 같이 힘들었는데, 막상 지금 보니 고작 3년이더구나.'
'......'
'고작 몇 년이다. 이제 몇 십 년은 더 살텐데 절망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니.'
'네......'
근데 못난 아들놈은 놀았습니다(...) 그래도 좋은 이야기고 가슴에 남아서 좀 써봄.
p.s : 근데 아버지가 가신 곳은.........히밤 ㅡ_ㅡ 삼수해서 샤대 가면 누구나 삼수할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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