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답답하긴하네요.

사실 10시쪽추가확장가져갈때도  일벌레 옴기고 일벌레 따로생산안하고

 

만약 동시 2부화장 가져가고 본진꺼 10시에 옴기고 3시쪽 추가확장에 일벌레 추가하면서

 

 

가촉라인만들고 2로공 인거 봤을때부터 뮤탈갔어도 이기고 무군가면 더더욱 필승이었는데..

 

 

거기다 옵저버 컷은 정말 한번을 안하고  감군2기만 만들어도 될텐데..

 

 

근데 마지막에도 보통 저정도 상황이면 일벌레랑 같이 공격안하고 일벌레 가촉만들고 추가확장할텐데..

 

판단이 좀 신기하네요.

 

더더욱 신기한건 이겼다라는거..

최재원이 그만큼 막장이였음 교전은 폭풍컨 날려먹고 치고 올라갈 타이밍에는 멀티하고 있고 죄다 엉망진창

상대의 예상을 깨는것도 게이머의 능력이죠 ㅋ
이기기 위한 좋은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수호 경기는 대체로 홍진호 스타일인듯.. 어느정도 먹고 계속 뿜어내고 일벌래도 잘 안찍음... 계속 포풍하다가 안대면 ㅈㅈ

최재원이 치고올라갈타이밍은 없었음.

한번 막고 올라갔려고 했을때도 노파수기에 추적자 22기 거신2기였는데.

히드라 바퀴에 9타락귀 추가되는상황이었음 4감염충나오고있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