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현은 정졸렬이라고 까이는걸 극도로 혐오하고 김가연은 고소미부터

날리는데 장민철은 

그야말로 병신, 운지, 고인, 관뚜껑 운운하는 인신비방종자들을 혼내주기는 커녕

다 자기 팬들이라고 이해하고 끌어안고 허접들 갤러들이랑 같이 어울리고 공감하고

그들이 자신에 대한 인신비방을 하는 것들을 다 묵인하고 용서했다.

이게 보통 대인배 마인드인가?

오히려 그런 비방을 위트로 넘기면서 어울리는 대인배 마인드는 생각안하고

어떻게든 트집잡아서 그렇게 뜨고 싶으셨나?

저 해명글에는 절대로 장민철에 대한 인신공격에 대한 사과가 없다.

"어쩌다보니 장민철따위랑 동급으로 몰리신 프로게이머들 전체에게' 사과하는 것일 뿐

절대로 장민철에 대한 사과가 아니다.

저게 무슨 사과인가.

근현대사 운운하기 전에 본인의 개념부터 챙겨야 할 것이다.

ㅄ아 언어의 사회성에 비속어 은어 약어 이런거 써도 되냐고? 너도 공부좀해

ㄴ뜻이 변했지요.

어휴 공고냄새

그리고 써야 할 곳이랑 아닌 곳을 구별해야 함.

황강호는 그러지 못해서 까인 거지만 장민철은 최소한 공식석상에서 운지네 자연인이네

한 적은 없음

이건 동의 못함.

같이 어울리고 묵인하고 용서했다고 대인배라고 하는건 개인 자유라고 치고,

개드립, 악의적 비방, 루머 같은건 예의고 생각도 없이 싸지르는 놈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게 맞는거지 그걸 혐오하고 고소미 날린 사람이 대체 뭐가 잘못임?

위대하신 우리 디씨인들이 장난 좀 친거에 민감하게 반응한 죄?

내가 욕하고 고인드립 쓰는건 괜찮음! 유래가 그거지만, 불쾌해하는 사람이 있지만 난 다른의도로 쓰니까! 하지만 남이 욕하고 선비짓하는건 용서 못한다!!!!! 으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