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ignific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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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03 18:30:52 KST | 조회 | 161 |
제목 |
모르고 정치색나는 용어쓰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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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정치적으로 조롱의 의미로 사용된 단어가
유행이 타서 그게 정치적으로 파생된 단어인지 아닌지 모르고 쓰는경우가 대부분이라.
대표적으로 운지/민주화죠. 그게 왜 발생한 단어진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걸요.
특히나 운지의 경우 한자어 자체는 그럴듯 해서 예전부터 많이 쓰인 이름이라 생각되는데
사실 한자뜻은 그게 맞더라도 2009년이전에는 쓰지도 않던 단어죠, (가끔 일제시대때 문서에 쓰였다고 쉴드치는 분들도 계심..)
운지라는 단어 자체가 소개된게 운지천 합성으로 인한 노무현 조롱으로 쓰인 단어죠.
자매품으로 "나는 자연인이다"도 있고요.
사실 쓰이지도 않던 단어를 특정시점 이후 노무현 깔려고 쓰인 단어라 정치적 조롱이 명백한 단어이긴한데
위에 말한것처럼 한자어 뜻 자체가 틀리지 않은 데다가 유행 퍼지기 쉬운 의미이기도 하고 운지천도 많이들 아는거라 너도나도 쓰다보니 이런저런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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