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프로리그라는 점을 감안하고 보면 잘한거 맞다.

단 고테크 유닛의 사용빈도가 지나치게 떨어지고 올인과 날빌 혹은 엘리전에 치중하는 경향도 보이며, 자신의 전략이 먹히지 않았을때 수습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은듯... 

아직 좀더 기량을 성숙시켜야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됨.

프로리그라는 점을 감안해도 잘한게 아닌데요

덜 못했다고 해야지 잘했다고 하는게 아님 김민철이 개삽질한 거고

프로리그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그냥 재미로 봐야죠
둘이 처절하게 싸우는게재미있었음

김민철이 감염충 안가고 수비를 몇번성공했디다는거 자체는 놀라운데...감염충이...ㅜㅜ

ㄴ그게 우리 눈이 높아졌다는 사실을 전제하고 생각해본다면 오픈시즌=프로리그라고 감안한 상태로 판단해본거임 ㅎ

감염충뽑으라는건 말 안됨.. 언제 올인 올지 모르는데.

언제 올인 올지 모르는데 2멀티는 왜 먹음?

언제올지 몰라서 당장 병력되는 바퀴만 계속 뽑은듯

정윤종은 못한게 없음

관측선으로 저그가 감염충 안타는거 뻔히 보고 파수기 불멸자 위주로 병력꾸려서 경기운영한건데

그리고 꾸준히 들어갈듯 말듯 압박줘서 김민철이 다른 생각못하게 심리적으로 막아냈음

최소한의 타협임.

중앙에서 탭댄스 추면서 김민철 불안하게 만든 플레이가 갑

관측선으로 저그가 감염충 안타는걸 뻔히 봤어도 파수기만 줄창 뽑아서 23마리나 뽑는 짓은 뭐임? 그 돈으로 일부만 추적자로 돌려도 적어도 심리적으로 막아낼거 없이 한방에 밀어버렸을텐데 토스가 저그한테 질 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있나 딱 병력 차이에서 이미 토스 한방 병력이 저그를 개압살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빈집털이 생각하느라 안간 거지

GSL 리거들과 단순 비교는 아무래도 무리라고 생각하고, 현 프로리그 상황을 감안해서 잘한거라고 생각함..

둘다 플레이가 예측 불가능해서 결과론적으로 말하면 안됨..

아 둘다가 아니라 정윤종쪽

선수들에게 응원을 주세요~

xp는 점점 스투커뮤니티라기보단 그냥 곰GSL커뮤니티화 되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