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용 코치 "인성" 발언의 요지는 이거임..

까부는건 좋은데 프로는 좀 겸손해야 한다.. 이런 것임.

 

그런데.. 한상용 어휘 구사가 참 이상하게 됐네..

 

실수라고 보이기도 하고..

 

평소에 말을 잘 못하는 사람 같음.

 

프로게임단 코치 정도면 어휘 선택을 잘 해야함.

 

 

차라리 "까불다가 우리팀 선수에게 지면 어떻게 되는지 보자" 이런 식으로 장난처럼 받아 쳤으면 더 좋았을텐데...

 

"인성"은 아주 사고 뭉치나 물의를 일의킨 사람 한테 쓰는 말인데.. 완죤 의도와 다른 말이 되어 부렀네...

 

 

그리고... 스1 게임단의 선수 관리 방식을  GSL팀에게 가져다 붙이는것은 오바이고..

 

원이삭이 물의를 일으킬 정도 수위의 말도 한 적 없음!!!

 

 

 

인터뷰 재밌게하고 좋네 하지만 팀에서 관리하기 어렵네
+ 발발

단어 선택만 잘 했어도 이러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프로가 겸손해야한다는게 어딨음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인성드립친것만으로도 한상용인지 먼지는 뇌가 근육이라는걸 증명

건방지네 수준만 했어도 그냥 웃고 넘어갈 정도였을 텐데

전 다르게 생각했지만...
아무튼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저말의 진짜 의도를 말이죠...

원래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습니다.

특히나 인성이라는 이 단어가 예의가 없다 수준을 넘어서서 인간이 덜 되었다는 식으로 자주 쓰이다보니 본래 하고자 했던 의미 이상으로 사람들에게 전달된 듯 하군요.

차라리 인성보단 예의가 없다라고 했으면 더 적절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단어선택만 잘했어도 됐는데...
그리고 지금은 8겜단인 좋은팀도 아닌데 코치로써 말을 자제했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