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보면 스1판이 얼마나 억압되어있는지 감이옴

스1 선수들 최근의 인터뷰나 포모스 댓글이나

데일리 기사 거기다 한코치의 트윗똥까지

 

그동안 보면 선수들이 얼마나 위축되어있었고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 알게 됨

 

쫌만 튀면 욕먹고 갈굼당하고 왕따당하니까

대놓고 컨셉이라고 좋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해도 저러네

 

팬들이나 감독 코치진이나 선수 쪼는덴 일가견이 있는듯

그래도 그가운데서도 그런 도발 연맹소속선수 못지않게 잘하는게 송병구인데

송병구말 들어보니까 삼성칸은 분위기가 좀 자유롭다 하더라고요

확실히 그런게 잇는것 같긴함

하나 더하자면 왜 택뱅리쌍이 애너하임 가서 무슨 해방감을 느꼈는지 날뛰었는지도 해명되는듯한...

샤우터//네, 좀 안타깝네요.
착한테란//선수들 거기서 얼마나 시원했을지ㅋㅋㅋㅋ
이제동이 알럽아메리카 한 이유가 있었구만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