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온게임넷 예선 재미있는 사실들

1. 외국인 최고 성적 나니와, 토르제인 8강.

진로는 참가하지 않음(설마 생활 접나?)

2. 슬레이어스 저그 3인방, 프라임 테란 왕 시리즈 전부 진출

3. 프로의 벽은 높았다. 아마추어 16강에서 1명 빼고 모두 탈락. 이번 예선 최대의 이변 로브풍선이 윤영서를 잡아서 윤영서는 예선 중 유일하게 아마추어에게 탈락하는 비운을 맞이함ㅜㅜ(신박한 전략 혹은 방심인듯)

4. 현재 양대우승을 바라볼 수 있는 선수는 변현우, 강동현 뿐. 생각 외로 별로 겹치지 않는다는것이 신기

(코드S, 온게임넷 듀얼 겹치는 선수 4명, 시드 포함하면 8명... 많이 겹치네 취소)

4번 정정할게있죠. MC와 임재덕느님, 동래구는 시드로 진출된 상태라죠'ㅅ'

풍선은 어디까지?

1. 나니와의 컴퓨터 멈춤설 -> 심판이 그냥 강초원승 줌 ㅇㅇ.

3은 버게에 썰이 있는듯 감맘보!

8강에서 김효종선수에게 탈락

윤영서 선수도 길 잃고 헤메면서 제대로 된 상태에서 게임 못하신거 같은데
아무튼 저그밖에 없어서 저그킬러에 딱 맞는 조였는데 진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