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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houter
작성일 2012-07-02 17:23:04 KST 조회 297
제목
내가 볼땐 포모스기자가 변현우선수 자체를 안좋아하는듯
딴 선수 인터뷰기사들은 딱히 크게 차이나는건 없는데

변현우 선수 인터뷰만 뉘앙스등 느낌이 차이가남

아무래도 예전 조작사건의 영향이 큰것일수도...

솔직히 스투판도 마찬가지지만 스1팬들 마빡이외에는 조작를 엄청 증오해서...

물론 그렇다고 변현우선수가 지금 잘못한건 아니고

어쨌든 아직까진 과거과오 땜에 편견이 많이 남아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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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남향 (2012-07-02 17:23: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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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냥 싫어하는 사람이랑 인터뷰한것 같아요.
아이콘 서귀포 (2012-07-02 17:34: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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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
예선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았다고 들었다.

이틀 뒤에 코드S 경기가 있다. 프로토스전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오늘 프로토스들을 많이 만나서 전략을 아끼기 위해 힘든 경기를 했다. 개인적으로는 코드A 예선이 더 힘들었다. GSL 예선을 더 필사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오늘은 큰 부담이 없었다.

특별히 그랬던 이유가 있나?

과거에 잘못한 것이 있었기 때문에 GSL에서 잘하는 것이 속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GSL 예선이 더 필사적이었던 것이다. 오늘은 그때보다 편하게 경기에 임했다.

온게임넷이 스타2리그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

아주 기분이 좋았다. 프로게이머 입장에서 대회가 하나 더 생기면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시즌 때 첫 예선을 나와서 도재욱 선수를 2:1로 이긴 적이 있다. 그냥 자랑하고 싶어서 하는 말이다.

포모스
- 스타리그 예선과 코드A 예선 중 어느 쪽이 더 힘들었나
▶ 개인적으로는 코드A 예선이 더 어려웠던 것 같다. 이 대회를 앞두고는 ‘꼭 올라가고 싶다’는 절실함이 생기지 않았다. 내가 과거에 저질러둔 일이 있어서 그런지 간절하게 올라가야겠다는 마음은 안 들더라. 폐를 끼쳤던 GSL에서 더 잘하고 싶다.

-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스타2로 전환된다는 소식을 듣고 어떤 생각을 했나
▶ 아무래도 스타리그보다 GSL에 더 마음이 가는 게 사실이지만, 프로게이머로서 대회가 많이 생기면 좋은 거니까 좋게 생각하려 한다.

▶그리고 갑자기 생각 났는데 박카스 스타리그 때였나, 신인 때 도재욱 선수를 이겨본 적이 있다. 그걸 자랑하고 싶었다(웃음).

데일리
Q 이번 예선과 GSL 예선을 비교한다면.
A 코드A 예선이 힘든 것 같다. 이번 예선은 긴장도 안됐고 져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했다.

Q 특별한 이유가 있나.
A 과거에 GSL 쪽에 저지른 일도 있고 해서 그 쪽에서 더 잘해서 속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Q 변현우는 스타1 프로게이머 경력도 있고, 스타리그는 느낌이 남다를 것 같다.
A 스타리그보다 지금 GSL이 더 긴장이 된다. 하지만 출전할 대회가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Q 하고 싶은 말은.
A 박카스 스타리그 2009년 때 첫 예선에 출전했다. 그 때 도재욱을 2대1로 이기고 스타리그 진출에 제동을 걸었다. 내 자랑이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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