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RPGLaun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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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7-02 15:33:54 KST | 조회 | 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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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확실히 문성원 선수는 군대 문제가 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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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원 선수가 88년생인데 (저랑 동갑임) 특전사로 갔다가 몸의 이상 때문에 다시 나온 선수였고 그 때문에 군대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은 선수인데 본인의 슬럼프의 이유가 군입대 문제를 지나치게 의식해서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문성원 선수가 부활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군단의 심장 출시라고 보는데 솔직히 그때까지 문성원 선수가 게이머 생활을 계속할지 어쩔지는 알 수가 없어서 쩝 모르겠네요;;;
만약 본인의 군입대 문제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자꾸 저그전 감각 떨어지고 폼 떨어지고 전체적으로 부진한거라면 슬럼프는 어떻게 해결을 할 수도 없는 문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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