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84250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아이콘 서귀포
작성일 2012-07-01 19:16:01 KST 조회 305
제목
나도 스테파노 선수처럼 경기하고 싶었다

- 지난 시즌 활약에 비해서는 조금 미미한 듯한 느낌도 드는데 

▶ 처음에 스타2를 병행할 때는 스타1만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지금은 스타2만 하고 싶다. 스타1 기량도 많이 줄어든 것 같고, 스타리그도 떨어졌기 때문에 스타1에 대한 미련이 좀 사라졌다. 당분간 스타2에 올인할 생각이다. 지금 게임이 굉장히 재미있기 때문에 열정적으로 플레이 하고 있다. 미국 MLG에 다녀 온 것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됐다. 그 때 오히려 지는 바람에 지금 더 성장할 수 있었다. 나도 스테파노 선수처럼 경기하고 싶었다. 환호성을 기대하면서 경기 했는데 졌다(웃음).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다. 그 전에는 사람 많은 곳에서 경기 한 기억이 없다. 


류원

- 지금 가장 발군의 실력을 보이고 있는 선수가 있다면
▶ 김민철, 신재욱, 이재호가 빠르게 실력이 늘고 있다. MLG 때는 민철이가 너무 흥분한 상태로 경기를 한 것 같다(웃음). 민철이가 현장에서 스테파노 선수의 경기를 보고 흥분해 평소에 안 쓰던 울트라리스크를 사용한 것이 패인인 것 같다. 첫 경기에서 사용했을 때는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래도 지고 나면 두 번째 경기에서 정신 차리고 플레이 할 줄 알았는데, 계속 정신을 못 차리고 게임을 하더라(웃음). 쓰면 절대 안 되는 유닛을 썼다. 그것만 아니었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었다고 본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25434&db=interview&cate=&page=1&field=&kwrd=


김민철 인터뷰 ㅋㅋ 스2만 하고 싶다네요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아르노르 (2012-07-01 19:36:40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스타2만 하고 싶다면서 스타1 실력은 여전히 좋음 ㅎㄷㄷ 물론 스타2도 더 잘해짐
아이콘 언제나올래 (2012-07-01 19:53:19 KST)
0↑ ↓0
센스 이미지
울트라가 컨트롤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좋은 유닛인데;ㅋㅋ
암튼 저도 MLG 스테파노의 미친컨트롤을 보면서 소리지를뻔 했기땜에 그 상황이 그려지네요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