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슘프로에스님의 리플 보기 귀찮으신분들을 위하여

맵은 구름왕국

5분 40초경 양측 젤나가 감시탑에 서로의 사신이 한마리씩 배치되어 있었고, 다른 시야확보수단은 없었습니다.(스캔제외. 전 리플을 16분 경까지 봤지만 세슘님이 스캔쓰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피해자분의 사신이 시야가 닿지 않게 멀찍이 돌아 앞마당으로 갔고 (이부분은 제가 세슘님의 시야로 몇번이고 확인했습니다.) 사신이 움직이고 2초쯤 지나자마자 보이지도 않는데 세슘님의 사신이 앞마당으로 대기하러 갔습니다. 본진에선 언덕위로 올라올걸 대비해서 사신과 화염차가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15분 14초경 첫번째 교전 시작하기전입니다. 세슘님은 자기쪽의 젤나가를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분이 해병과 탱크를 이끌고 진출하기 시작하자마자 세슘님은 그 병력이 있는쪽을 정확히 화면을 돌려 봅니다.(이 부분도 세슘님의 카메라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그 병력진출에 맞춰 자기 병력을 맞춰 진출 합니다. 그 병력 진출을 스캔등으로 못보았음에도 말입니다. 그리고 중앙에서 피해자분의 탱크 한기가 세슘님의 젤나가에 시야에 살짝 걸치고 , 세슘님은 탱크를 미리 자리잡고 이득을 봅니다.

 

전 여기까지만 봤고 맵핵이라 생각했습니다.

 

그외에도 8~10분쯤? 사신과 화염차 드랍을 할때 벙커와 벙커 사이의 사각지대에 정확히 내린점. 이거는 혹시나. 래더를 하다보면 한번쯤 있을수도 있겠지. 해서 뺐습니다.

 

맵핵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점은 은폐밴시를 두번 활용 했는데 한번은 어이없는 컨트롤로 잡혔고 한번은 터렛 디텍팅 사거리에 닿았다는점인데... 

연기일지 본진을 신경쓰시느라 그러신걸지는 모르겠습니다 

감사요 제가본내용이랑 비슷하내요 어쨋든 프로에스 운영진측에서 오늘 회의하고 결정하신댓으니 좋은결과나오겟죠머ㅋ

첫번째 은벤은 플레이 하는 사람이 호구인지 아니면 연기인지 ㅋㅋㅋ

벙커가 있는걸 드랍할때 봤는데 은폐도 안하고 벙커를 가로질러서 갔음
집결지를 거기 찍어둔 것도 아니고 벙커 위쪽으로 클릭을 다섯번 정도 했음

그때 벙커엔 해병이 없었고 세슘은 그걸 알고 있었던거지

근데 컨 못해서 시망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