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장 안타까운건 MBC 게임 사라진 것....

 

 

 

곰TV - MSL - OSL 이라는 그랜드슬램이 이루어질 수 있었는데 ㅠㅠ

Mbc게임도 mbc족속이니까 말하는거지만 mbc하는짓 맘에안듬

리그 많으면 선수들 경기력 떨어짐. 지금도 mlg갔다오면 컨디션 망인데ㅡㅡ

ㄴ경기력은 그 선수들이 대회를 골라서 컨디션 조절하면 되는거구 대회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방송사가 3사면 더욱 좋은거져

배너티님이 하고싶은 말 다 해주셨네...

그랜드 슬램은 3개 가 기준이 아닙니다(그래서 이윤열 그랜드슬램 논란도 이부분이고 동시 우승이지 그랜드슬램인지 아닌지는 겜tv 메이저 인정, wcg 관련 등)

그 용어가 생기게 만든 골프나 테니스에서는 4개의 대회이고
기준은 한 분야의 메이저 대회를 한 년도 안에 한번씩 다 우승하는게 그랜드 슬램이죠
동시 우승이나 그런게 아니라
요즘에는 1년안에 하는게 거의 힘들어서 2년안으로 취급하는 대회도 있기는 하지만
결국 2개든 3개든 4개든 그 년도 안에 우승 하는게 그랜드 슬램

mlg 갔다오면 컨디션 망인건 먼 해외까지 왔다갔다 하는거 때문 아닌가요...국내라면 컨디션 난조문제는 별로 없을거같은데

배너티// 전성기 일떄 선수는(년도 단위) 그럴떄는 경기수 많을수록 승 올리지만 일반적인 상황에는 경기수 많을수록 경기력 이상해질 가능성 크고 경기일정 대정에 따라 적절하지 못할경우 진짜 다 맛가는 경우 있고

그래서 오전에 정전인 스투게에서 과연 스투는 어떤 대회를 합해서 그랜드슬램이라 할 수 있는가로 굉장히 토론을 했던 적이 있음

애초에 경기가 많을수록 좋은게 지금 GSL에서 보면 아깝게 떨어지는 선수들이 많음 이 선수들이 다시 다른 대회에서 도전할 기회가 있다는 거고 GSL에서 좋은 성적 거두는 선수는 명예를 위해서 더욱 열심히 할 수도 있는 거고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는 개개인의 몫입니다

다만, 스타1의 경우에는 워낙 대기업팀이고 팀의 압박이 거센 감도 있기 때문에 프로리그에서의 혹사가 심했던 거지 스타2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선수들이 자기의 의사에 따라서 행동할 수 있어서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