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해는 조립의 역순입니다.

벙커회수, 즉 벙커 분해는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분해가 조립의 역순이란 소리는 조립 역시 분해의 역순이란 뜻이 됩니다.

고로 벙커회수가 자동수행이 가능하다는 소리는 벙커건설 역시 자동수행이 가능하단 뜻입니다.

벙커 건설이 다른 테란의 건설과 다를 바 없는 것을 보아 이 논지는 모든 테란 건물에 확장적용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부속건물은 불완전하지만 자동건설의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저의 전 글을 참고하면 알 수 있듯 테란의 자동건설은 당연한 것입니다.

악독한 건설로봇이 그렇게 하지 않고 있을 뿐.

테란의 자동건설 정상화가 시급합니다.

 

논리적이다

건설로봇 농땡이설... 25원은 빼돌린다고도 하던데.. 그냥 c&c 처럼 컨스트럭션 야드 만들죠

회수가 역순이라고 단언하기는 좀 그렇죠.
건설로봇들이 건설할때 회수시에는 건설로봇이 필요 없이 회수가능한 어떠한 장치를 해뒀을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게임 모델상으로만 본다면 건설로봇이 조립시에는 건설자재를(이때 건설자재들은 모듈형 형태로 협동건설을 한다면 순식간에 지을 수 있을것으로 판단)옮겨서 조립만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조립이라 하면은 로봇팔을 설치해서 전체적인 용접은 로봇팔이 하게하고 부분적인 부속품들은 건설로봇이 하는걸로 보면은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