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원 코치 인터뷰 떴네요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25416&db=issue&cate=&page=1&field=&kwrd=

지금껏 가르쳐온 선수들 가운데 ‘얘는 꼭 프로게이머를 해야 된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바로 명운이와 문성원 선수였다. 

류원 코치와 김명운, 문성원 선수가 인연이 엄청 길었네요

길드 시절부터 셋이 같이 연습하던 사이였다니..

그리고 첨 왔을때 그마가 세명 있었는데 기본 개념도 없었다고 하네요 

한명은 김민철이란 건데 나머지는 윤용태인가

역시 프로는 기본 개념도 없이 그마는 껌인가

김민철이 mlg에서 울트라 쓰고 이영호한테 발린거 뒷이야기도 있네요
스테파노 경기보고 너무 흥분해서 울트라 뽑는 등 정신 못차리고 했다고 ㅋㅋ

원래 슬레이어스를 먼저 나왔었군요 ㅇㅇ

피지컬로 이길수 있죠

그냥 빌드 몇개 알아서 생산력으로 이기는거 같더라고요 상성 이딴거 모르고 ㅋㅋ

그래도 그마는 무리일거 같은데;;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데 그마를 갈리가;

기본적인 것도 안지키면서 게임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랜드마스터를 찍었지? 라고 말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합류할떄 웅진내에 기본적인걸 잘모르는 그마가 3명이나있었다니 ㅋㅋㅋ 확실히 프로게이머는 맞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