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d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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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29 16:04:51 KST | 조회 | 299 |
제목 |
이쯤에서 타격포가 안쓰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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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포 - 개발 필요 스킬(150/150/110), 에너지 150을 사용해서 6초동안 상대 유닛을 스턴시키고 500데미지
언제 봐도 스킬 자체는 나쁘지 않다. 스킬 자체는.
문제는,
대 테란전 사용가치가 있는 유닛 - 공성전차, 토르
허나, 공성전차든 토르든 맞추기가 힘들다. 타격포 쓰려고 다가가다간 사거리 13의 모드 전차와 중장갑 킬러 불곰에게 녹는다. 개발비용 150/150으로 전차 하나 더 뽑는게 백배 이득.
대 저그전 사용가치가 있는 유닛 - 울트라리스크
문제는 울트라의 광란 패시브. 타격포는 자체 뎀딜보다 스턴효과에 의의가 있는 기술인데 그게 무효화된다. DPS 따져보면 저거 돈,시간 들여서 개발하고 선딜후딜 걸려 쏘느니 토르의 평타가 오히려 울트라에게 났다.
대 토스전 사용가치가 있는 유닛 - 불멸자, 거신
테란은 토스전에 9라는 숫자가 원수다. 토르 에너지통을 싹 비우면서 체력도 그만치 날려버리는 환류 사거리가 9, 거신도 사업된 뒤엔 9의 사정거리를 무기로 관문병력 뒤로 숨어버린다. EMP 대박이 나서 고위기사를 무력화 시켰다고 해도 느린 발로 저거 맞추려고 걸어가다보면 토르 뽑느라 숫자가 적게 나온 바이오닉은 거신에게 거의 다 녹은 상태로 광좀비와 추좆자가 두부왔능가 하면서 반겨준다.
결론 - 쓸만한 데가 한 종족전뿐인데 그 종족에겐 타격포의 압도적인 카운터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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