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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29 09:11:26 KST | 조회 | 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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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별 승률 통계의 가장 큰 단점은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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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토스 암울기의 시.발점이 된 차관 너프도 직후는 딱히 승률이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 다음 시즌부터 1/1/1의 악몽이 시작되었고, 그 때부터 승률이 극단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했거든요.
이게 문젭니다. 결국 그 패치가 단행되고 늦게서야 그 심각성이 표출되었습니다. 당장 너프된 그 시즌엔 문제가 없었거든요. (심지어 잉카 네스티 결승 직후 시즌에도 말입니다).
그 유명한 승률 0% 기록(12전 12패)도 1.3.5 패치 때인데, 이 때는 화염차 색깔 패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언밸이 아닌 건 아니었잖아요.
시즌별 따지는 것(또 경기 승률-_-)의 경우는 가장 큰 문제점이 이것입니다.
확실히 가시화가 안되요. 경기별 승률은 더구나 다전제이기 때문에 밸런스를 명확히 따지기가 더욱 힘들구요.
때문에 저는 중요 분기별 패치 별로 나누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4.2, 1.4.3 이런 식으로. 왜냐하면 님 말마따나 '언밸이 맞춰진다' 면 패치 이후 쌓이는 기록들이 그걸 증명할 거란 말이죠.
저의 경우는 그 분기점이 100경기입니다. 대충 100경기 정도 나오면 그게 쭉 이어져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1.4.3 테프전이 그랬습니다. 프사기 프사기 그렇게 말이 많았지만, 실질적으로 5.11 관측선 패치 전까지 140경기 정도 있었는데, 경기 승률은 계속된 7-8경기 정도 테란 우위였고, 저는 그게 동등하다고 봤습니다.
경기 직후 토스도 '프사기' 소리 들을 만큼 GSTL 에서 흥했었지만 그 이후 승률이 맞춰지고(...) 100경기 때부터 10경기 테란 우위가 지속되었거든요.
P.S : 근데 지금 최근 경기 승률을 보니 저테전 동등하다 라는 소리가 확실히 맞는 소리인 것 같긴 합니다(...) 대략 30전 14승 16패로 저그가 약간 떨어지고, 45전 까지 가도 저그가 떨어지네요. 뭐지.
P.S 2 : 그리고 지금 밸런스를 말하며 통계를 내는데 과거 통계는 의미가 없습니다. 1.4.3 (2) 만 따지시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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