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쟈도 게임스토리는 진짜좋았는데 크리스멧젠씨가 나이가 드셨

는지.....아님 내가 너무 나이를먹어 감성이 말랐는지...

스타1  기존 워크래프트 스토리나  디1,디2 배경스토리 컨셉같은건 진짜 쩔었는데....

디3,하고 스2는 스토리만 놓고 얘기하면 전작에 비해서 스토리가 좀 딸리는 느낌?

저만 그럴지 몰라도...

멧젠 아저씨는 지가 짜노은 스토리를 자꾸 까먹어서 그럼

스타2 스토리는 갑자기 허세가 가득해지고 손발이 오그리토그리 ㅡㅡ

게다가 그때그때 멋있어보이는 설정으로 밀고 나가기 때문에 스토리에 구멍이..

저는 오히려 스2가 스1보다 스토리 충만하던데, 디아3 도 그렇고

스1, 디2는 스토리가 난잡하다고 느껴질 정도

와우도 설정을 하도 바꾸는 바람에 기억을 제대로 할 수가 없음 아서스는 기존에선 리치왕으로 인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불쌍한 역이었는데 갑자기 와우로 넘어오고 리치왕의 탄생 소설 나오더니 그냥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한 천하의 개쌍놈이 되고;;

스2는 괜스레 너무 흑막을 많이 추가시킨거 빼곤 나름 맘에 들었지만, 디아 3 스토리는 갠적으론 정말 최악임..

세계석은 어디다가 팔아먹었는지 모르겠고 꼴랑 배경적 스토리로 전락해버리고, 운석이 떨어지는게 죠낸 중요하게 보일듯해놨지만 실제적인 영향은 액트 1에 그치고 검은 영혼석이란 듣도보도 못한 물건을 끄집어내서 오히려 이상해보임..

차라리 세계석 파괴 스토리를 잘 살려서 검은 영혼석을 대체 시켰으면 전작과의 연계성도 늘어나고 좋았을것을..

데이비드 킴/세계석 파괴의 여파는 그냥 그로 인해 제한되었던 인류의 힘이 다시 강해졌다, 즉 플레이어의 힘이 강력해졌다는 것과 아리앗 산이 파괴됬다는 것 정도면 충분한 겁니다. 세계석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하시는듯

우물나온개구리/

세계석은 단순히 차원의 장막 역할뿐만이 아니라 천상과 지옥간의 전쟁 이유이기도 합니다.

참고 자료 http://mirror.enha.kr/wiki/%EC%84%B8%EA%B3%84%EC%84%9D

게다가 전작과의 연계성을 생각한다면 세계석을 활용하는 편이 더 좋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