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놀라운건, 세이브 속행 -> 재경기 판정까지

30분 이상이 걸리고, 중계진을 30분이상 할말없게 만들고 죄송하게 만들었다는 상황임...

 

 

 

세이브 파일없어졌음 잘 설득해서 언넝 속행을 하던가

 

지들끼리 끙끙대다가 그리고 당연 항의 할꺼 아는 코치의 항의를 퇴장시키다 뜸 다 들이고 재경기는 대체 뭐임...

 

 

 

 

 

케스파는 이래저래 까일일만 잘 만들어주는듯

그 상황에서도 전 용준좌의 능력에 감탄함....

그리고 재경기 판정이 될때는 본인이 계속 죄송하다고 하시고....

그러면서 그 안좋은 분위기를 어떻게든 끌어들이려고 노력하심...

이런면에서 역시 클래스가 다른듯...

그 상황봤긴한데... 사실 mc용준도 별 소용없더군요;; 띄울려곤하지만, 분위기는 더욱 험악해지고..;ㅁ;

워낙 상황이 병맛이라....

솔직히 그정도 상황에서 팬들이 많이 안나간것도 다행....

최대한 팬들 가라앉히게 하긴 하셨음

실제로 오프간팬분들 용준좌 ㅈㅅ하다는 말씀듣고

괜히 짠해져서(예전 사건도 생각나고) 그대로 있었다는 분들도 있음

고의로 시간끌어서 지들 광고수입을 늘리려는 고도의 술책이 아닐까요?
이쯤되면 일부러 최대한 시간끄는걸로 보임.
물론 그런거 없이 워낙 개병신들이라 의사결정에 우왕좌왕 어벙벙벙 심판 판정문 쓰느라 시간걸린걸테지만... 써놓고 읽는것도 제대로 못하는 희대의 병신단체인데

오글 돋네

언제나올래//근데 스타리그에서 케스파는 그냥 심판만 관여하는거 아닌가? 광고수입은 딱히 얻을게 있나?

스1에서 개스파 권한이 너무 커서 망해가는거 때문에 버틸려고 그럴수도 있죠

근데 뭐 제생각엔 세이브파일 오류나서 순간 당황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이런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