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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26 18:41:19 KST | 조회 |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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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든 지든간에 경기력으로 보여주길 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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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추나 공허 등 모두 지에셀에서 거의 시초급으로 자주 사용하던 선수였고
우주모함이라든가 모선 등도 남들 아무도 안쓸때 적극적으로 활용했었고
프프전 맨날 진다고 욕먹으니까 손목부상 중에도 장민철을 4차관만으로
잡아내고 나도 4차관 쓰면 프프전 이긴다 재미없어서 안쓰는거다 라고 외쳤던 패기도 보여줬었고
이전에 좋아했던 그 안홍욱 선수가 아니네요
다른 생각 아무것도 안하고 정말 이기는 목적만 생각하고 본인의 스타일을
다 버리고 왔는데 그마저도 경기력이 참담하네요
결과론적이지만 지더라도 차라리 즐기고 갔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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