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조금 쌓인 무리군주 상대하려면.

무조건 모선을 뽑아야 하나요?

소용돌이가 대박나면 좋겠지만 모선 이동속도도 너무 느린것 같아서 성공하기 힘들어 보이네요. 

템플러 스톰으로는 안되나요?

템플러 스톰은 데미지가 많이 안 들어가요; 애매함

하템도 좀 준비해주는건 나쁘진 않은데 모선은 무조건 필수임

폭풍으로 죽이기에는 폭풍 뎀이 그렇게 좋지를 못함. 바퀴도 못잡는 폭풍인데요...스1의 스톰이 아니에요.

고기는 애초에 필수고 모선도 필수임. 소용돌이 대박치면 고기없어도 이기지만 소용돌이 그냥 중박쳣다고 가정하면 하템없으면 남은병력에질수도잇음ㅋㅋ환류가 교전 큰도움임

무군이 크기도 커서

생각보다 좁은 범위인 폭풍으로는 그다지 많이 못맞춰요

근데 데미지도 80 밖에 안되서 큰 효율이 없죠

공생충 녹여줄 거신도 필요.

아비터 정도의 덩치와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으면 몰래 리콜가서 무리군주의 느린 이동속도를 이용하면 좋겠는데 덩치도 너무크고 속도도 너무 느려서 쓰기 어렵겠네요.

근본적으로 필수조합을 맞췄다고 이기지는 못합니다.
그에 상응하는 컨트롤을 해줘야죠.
그러기에 종족간 유불리, 벨런스 문제가 예기 나오게 되는거에요.
특정 조합이 만들어지는 타이밍에
한쪽에 비해서 다른 한쪽이 훨씬 컨트롤 잘해줘야 이기기 때문이죠.
프저전 최종 테크 교전의 경우 고기를 활용 못해주면 플토가 이기기 힘듭니다.
고기 활용 숙련도가 떨어진다면 저>>>>프 인상황이죠.
하지만 현재 그슬급 선수들은 오히려 전반적인 병력운용도가 정점을 찍은 선수들이 많아서
오히려 저그의 컨트롤이 더욱 요구되는 시점이 됩니다.
그래서 현재 저프전 후반 플토가 200을 모은 시점에서
오히려 저그가 약하다는 예기를 듣고있죠.

일단 신기충카운터로는 환류가 있으니까요.. 물론 고기가 느려서 쓰기는 쉽진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