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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26 13:02:16 KST | 조회 | 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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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더로 포스쩔었던 프로게이머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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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제 없을때 : 정종현이 킹왕짱이었음 1000승 넘는데 승률이 60%가 넘는 거의 유일한 게이머?
맨날 1위에 있었던걸로 기억함. 가끔 장민철이나 이정훈이 1위를 빼앗기도 하고 그랬음
2. 동래구프로에스 : 1위부터 20위까지 저그가 딱 한명 있는데 혼자 1위 위엄... 그 당시 코드B였음 안습 ㅜㅜ(근데 래더에서는 박수호를 아무도 못이김)
3. 헉 : 외국인 최초로 한국서버 5위 안에 아이디 2개 올려놓음. 한창 개인방송으로 인기쩔때 하루에 10시간씩 방송하면서 래더 미친듯이 달림. GSL 리거들을 상대로 10연승도 하고 그랬음
4. 처음으로 래더 리셋되고 한 이틀정도 : 최지성이 30승1패인가 승률 96%로 1위찍음 이때부터 승률 50% 공식이 많이 깨져서 승률 60~70%인 게이머들이 많아짐
5. 이정훈 : 래더 1,2,3위 휩씀. 그것도 승률 75% 정도로... 래더 시대의 마지막 강자
6. 박지수 : 10위 안에 3개의 아이디를 올려놓음으로써 전 프로게이머의 위용을 과시함
그 이후로는 바코드의 난립, 시즌이 계속 바뀌면서 래더가 별거 아니게 됨. 지금 순위는 그닥 의미없고 사람들도 관심을 잘 가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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