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PGLaun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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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26 11:34:04 KST | 조회 | 382 |
제목 |
졸렬이라는게 굉장히 잘못된 표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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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종현이 전성기 시절 때도 그런 별명으로 불리웠던 것은 이해를 못했습니다만, (이기기 위해서 게임 외적인 이상한 수단을 동원한 적은 한번도 없었으니까요.) 예전에 임느님이 이기기 위해서는 뭐든 다했던 승부 근성이 엄청나던 시절에는 좀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게임 외적인 것으로 이기는 방법을 개발하는 등, 사실 졸렬하다는 얘기를 해도 딱히 틀린 말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벙커링이나 치즈러쉬 가지고 졸렬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그거야 계속해서 당하는 사람 잘못이니까요.
게임 내적의 초반 전략적인 움직임은 결코 졸렬하다고 보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게임 내적으로 영향을 주는 게임 외적인 것을 가지고 플레이 하는 것은 졸렬하다는 것 외에는 딱히 표현할 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할 수 있다면 치사하다 정도? 사실 졸렬이나 치사한 거나 의미는 같은 거잖아요. 귀맵 같은 경우도 아예 포함이 안된다고 보기도 어렵고요.
저도 임요환 선수가 코드 A에서나 코드 S에 있었을 때나 언제나 우승하기를 바라던 선수였습니다. 그만큼 임요환 선수를 좋아한 것도 사실이고 지금도, 군심에서도 활약하기를 항상 바라고 있어요.
물론 벙커링이나 치즈러쉬 등 게임 내적으로 초반 전략 쓰는 거 그 자체를 까는 사람들은 욕먹어도 할 말이 없겠죠. (Ex : 송병석과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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