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PGLaun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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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26 09:11:40 KST | 조회 | 536 |
제목 |
예전의 임느님은 이기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꼼수는 다 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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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에 상대방과 얼라이를 맺어서 상대방 병력이 마인에 가까이 다가와도 반응하지 않도록 해놨다가 상대방 병력이 마인이 매설되어 있는 안쪽 깊숙히 들어오면 얼라이를 풀어서 상대방 병력을 싹 전멸시켜버리는 일명 '얼라이 마인'을 두번씩이나 시전하신 적이 있고 (2002 KPGA TOUR 3차리그 박정석 전,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 베르트랑 전)
2005년도 듀얼 토너먼트 때 상대 선수였던 문준희 상대로 본진 입구가 조여져 있는 상황에서 몰래 멀티를 들키지 않기 위해 채팅으로 그 유명한 "좁아"를 시전.
예전에는 그냥 테란 유저였던지라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였는데 지금 와서 보면 정졸렬이 별명이었던 정종현 선수가 한 수 접고 들어가야 할 정도로 꼼수로는 명함을 못내미는게 예전 임느님이었어요. 그야말로 졸렬함의 원조였죠. 나쁘게 말하면 이기기 위해서 꼼수란 꼼수는 다 쓰셨었음. 임느님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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