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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25 19:23:33 KST | 조회 |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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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강 판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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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조
사람들은 정종현의 우세를 예상하고... 역시 4 번이나 우승한 경력의 실력은 말이 필요없긴한데...
우승자가 다음 시즌에 자주 탈락하는 징크스가 있다보니 예상은 할수가 없음...
큰 이변이 없는 이상은 정종현이 1 위로 진출하겠고
남은 1 자리의 진출을 두고 3 선수가 다투게 되는 시나리오일둣
테란 팬이라면 정종현 뿐 아니라 그 누구도 예상못한 전략을 보여준 선수...
20 분 넘는 장기전으로도 테란이 타 종족을 이길수 있다는 패러다임을 제시한
테자 `윤영서` 와 타 종족과의 경기도 한번 기대해봐야할둣...
B 조
그야말로 예상 불가능의 박빙... 한 경기도 방심할수 없는 죽음의 조
이미 네임드인 이정훈,장민철에다... 지난 시즌 준우승의 박현우
그리고 요즘 상승세 분위기인 저그의 강동현까지...(원이삭, 이정훈도 이기고 16 강 진출했음)
현재 가장 위험한 것은 박현우... `전진병영,치즈러시,벙커링` 의 악몽이 있으니
만약에 이정훈 선수랑 경기라도 벌어지면 이 약점을 찌르고 들어올 가능성이 있는데다
준우승자 징크스도 있을테니까...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을 둣...
그러나 뚜겅은 열어봐야 아는 것이니...
C 조
어떤 의미로는 B 조 못지 않게 예상이 불가능한 조
선수들이 전부 잘할때와 못할때의 차이가 너무 큰 선수들이라서...
이런만큼 어느 선수던지 첫 단추가 꿰멜 첫 경기가 매우 중요할텐데
하필이면 2 플토 2 테란의 4 선수 모두 첫 경기가 동족전이 될둣한...
아무래도 예전에 나니와에 광탈했던 경험의 정민수와
실력이 아니라 날빌로 올라왔다는 오명의 황규석 선수같은 경우가
얼마나 멘탈 관리를 잘하냐 ? 가 승부의 관건이 될것 같다...
D 조
두명의 저그 네임드와 두명의 테란 신예들의 싸움...
요즘 승승장구하는 분위기의 저그인데다
두 저그 모두 우승 경력이 있는 네임드...
첫 경기부터 저그전인 두 테란 신예들이
얼마나 두 저그 네임드의 플레이스타일을 파악하고
약점을 찔러서 극복해낼지가 관건이 될둣...
박수호는 장기인 뮤짤이 막히면 흔들리고
임재덕은 나이가 있어서 피지컬로 장기전으로 몰리면 힘들어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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