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06-25 18:35:13 KST | 조회 | 336 |
제목 |
스1팬의 유지라는 면에선 실패한거 같은데
|
이미 꾸준한 하향세와 긴 공백기 사이에 팬들이 썰물처럼 다 빠져버린건지.. 빅매치랄만한 상황에서도 호응이 없슴;
예전같았으면 통신사매치에 사람도 많고 김택용 이영호의 매치등도 기대를 모았을텐데...
얼마 안되는 팬덤끼리 싸우다 나가 떨어지고, 매니아들은 lol쪽으로 사람들도 가버리고 그래서인지 스2에서 그 둘이 붙는다는 기대감이 고조되거나 그런게 읍슴. 애초에 시청자는 스1에서 커닥을 우아하게 쓰는 김택용을 기대하고 한 2,3분간 지속되는 질템 센터소모전등을 기대하는데, 막상 나오는건 발역장을 치고 한주먹만한 200 병력을 오밀조밀 움직이다 들이받는 게임임. 애초에 이 둘을 억지로 연결해서 보기에 너무 시기도 글러먹었고, 주먹구구식의 병행임.
아무리 gsl수준급의 경기가 나온다한덜 이미 기존 시청자들이 게임을 즐겁게 보는건 별개의 문제일듯.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