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84250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아이콘 lexo
작성일 2012-06-25 18:35:13 KST 조회 336
제목
스1팬의 유지라는 면에선 실패한거 같은데

이미 꾸준한 하향세와 긴 공백기 사이에 팬들이 썰물처럼 다 빠져버린건지.. 빅매치랄만한 상황에서도 호응이 없슴;

예전같았으면 통신사매치에 사람도 많고 김택용 이영호의 매치등도 기대를 모았을텐데...


얼마 안되는 팬덤끼리 싸우다 나가 떨어지고, 매니아들은 lol쪽으로 사람들도 가버리고 그래서인지 스2에서 그 둘이 붙는다는 기대감이 고조되거나 그런게 읍슴. 애초에 시청자는 스1에서 커닥을 우아하게 쓰는 김택용을 기대하고 한 2,3분간 지속되는 질템 센터소모전등을 기대하는데, 막상 나오는건 발역장을 치고 한주먹만한 200 병력을 오밀조밀 움직이다 들이받는 게임임. 애초에 이 둘을 억지로 연결해서 보기에 너무 시기도 글러먹었고, 주먹구구식의 병행임.

아무리 gsl수준급의 경기가 나온다한덜 이미 기존 시청자들이 게임을 즐겁게 보는건 별개의 문제일듯.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아이콘 ll바ll코lll드lll (2012-06-25 18:37:18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스1 얼빠들은 lol얼빠는 안 될듯 lol 프로들 얼굴 진짜 다 별로임
아이콘 서귀포 (2012-06-25 18:39:45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포모스 쪽은 lol로 많이 간거 같고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pgr쪽 올드팬들이 아예 흥미 잃고 대거 접어버린게 더 큰거 같아요
10년 이상 애정 갖고 보던 사람들도 많은데 한순간에 떠나게 될 수도 있구나..
조작 사건도 어느정도 이겨냈는데 말이죠
아이콘 lexo (2012-06-25 18:45:39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허영무가 우승할때 그래도 팬층이 유지되고 있나 싶었는데, 그냥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했나 봄.
그 이전부터 하향세가 뚜렷했고, 고정팬들은 옅어진지 오래인듯.
그래그러렴 (2012-06-25 18:47:02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스2가 처음딱나와서 막 화제일때 지금처럼했어야 흥했을텐데 이미 너무 늦어버린듯 어휴 개스파놈들 그래게 진작좀 하지 고집부리다가 이꼴나네
아이콘 무우곰 (2012-06-25 18:53:41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지친 사람들도 꽤 되는듯..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