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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25 18:11:03 KST | 조회 | 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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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빌드를 쫓아하는 수준이라 저러는건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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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gsl 선수들 보면 상황별로 견적이 나오니까 어떤 상황이 안풀리면 판단하에 바로 빼고 불리하더라도 후반을 도모하는 모습이 숱하게 보임. 근데 프로리그 선수들은 아직 gsl 선수들의 빌드를 쫓아하고, 래더점수 올리기 급급한 정도이니 그런게 되나. 그러니 전략이 갈려버리면 어찌 대처할줄 모르고 어설픈 대응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음.
뭐 이런 경우가 gsl에서 안나오는 모습도 아니고, 한 1년전만 봐도 스2 프로 간에도 일반적인 그림이기도 했음;
여튼 좀더 여기서 나아지려면 적응기가 끝나고 폐쇄적인 프로리그도 좀 오픈되야 할듯.
그래야 팀간의 교류로 자연스러운 게임의 흐름이 나올테고 좀더 창의력있는 빌드도 나올거임.
그렇다고 여기서 사람들이 극단적인 반프로리그 감정에 무슨 자기들도 10판하면 10판 다이길거라는둥 말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슴; 스2라는 게임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이나 전략이 크게 먹고 가는 게임인지라.. 걍 gsl 선수들이랑 붙어봐도 한두판은 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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