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RPGLaun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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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6-25 15:29:53 KST | 조회 | 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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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심가면 후반이 프로토스가 가장 강하다는 말도 옛말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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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가 하면 군수공장 유닛이 5종으로 늘어나면서 군수공장 유닛의 효율이 엄청나게 좋아졌기 때문힙니다.
투견은 일단 어느 정도 모이기라도 하면 추적자, 불멸자, 거신을 다 씹어먹는 수준인데다가 투견 가지고도 거신을 잘잡을 수 있다면, 게다가 추적자와 불멸자를 잘잡는다면 체력도 높고 가격도 싼 편이고 (220이라는 미친 체력;;;) 인구수도 2겠다, 기계 유닛을 때려잡는 화력 밀집도도 장난이 아니기 때문이죠.
게다가 메카닉 체제를 선택하게 되면 굳이 의료선과 바이킹을 뽑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우주공항을 굳이 올려야 할 필요가 의료선과 바이킹을 뽑을 병력이 고스란히 지상 전투 병력인 투견과 전투 화염차를 뽑는데 환원됨으로서 해불유의바와 비교해 봐도 그 화력 차이가 넘사벽입니다. 게다가 투견과 전투 화염차는 둘다 인구수가 2이기 때문에 이 두 조합의 병력만 가지고도 200을 채우면 그 화력이야 뭐;;; (게다가 공성전차를 소수 조합해서 고위 기사만 저격하고 커트해주는 컨트롤만 해줘도 이건 뭐 답이 없죠.)
문제는, 테란은 애초부터 초중반에 프로토스에게 분명히 강한 타이밍이 존재하는 종족인 것이 사실인데 후반까지도 미칠듯한 가성비의 투견과 전투 화염차라는 이 두 유닛 때문에 지상 화력에서는 오히려 밀리기 때문에 후반까지 경기를 잘 끌고 갔어도 어떤 식으로 후반 미칠듯한 가성비의 테란 메카닉 유닛들을 상대해야할지 곤혹스러울 겁니다.
그래서 저는 후반에는 테란을 상대로 우주관문을 다수 건설하는 체제로 전환해서 후반 다수의 공허 포격기와 소수의 폭풍 조합으로 대공이 부실한 테란 메카닉 유닛들을 상대하는 것이 가장 좋아보인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써보니까 스1 경기 양상이랑 다를 바가 없잖아;;; 김캐리의 "무조건 캐리어 가야되요"랑 다를 바가 하나도 없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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