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자서전. 저자의 광기에 가까운 몰입과 폭발적인 열정,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하는 책이다. SK텔레콤 T1팀의 주장으로서 25세의 나이로 연봉 2억을 받고 있는 저자는 2004년 10월 4일을 기준으로 657전 397승 260패, 승률 60.4%를 기록하였으며, 현재 30대 프로게이머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인간에 대한 예의를 지키기 위해 왕따 대우를 받던 테란 종족을 선택하고, 속도가 느리다는 이유로 외면당하던 드랍쉽을 선택하고, 끊임없는 연습으로 자신만의 전략을 만들어내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가 된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화려해보이는 프로게이머의 이면을 현실적으로 들춰내는 한 편, E 스포츠의 태동과 진화 과정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책 앞부분에는 '임요환의 24시'가 첨가되어 있으며, 책 곳곳에는 '임요환의 명승부 기록'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특별 부록으로는 저자의 사진이 칼라로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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