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선 롤백이 정답이 아닐까

테란입장에서 저프전모두 옛날과 비교해보면

견제플레이가 너무너무 많이줄어들은것 같음. 그게 의료선이 점추나 여왕한테 너무 잘잡혀서 그런것도 있는데 이속너프이후에 꾸준히 의료선활용이 떨어지고 요즘에는 왠만해서는 잘 안쓰는 상황까지 와버렸네요

그거 너프된건 엄청 옜날 아님? 2.75->2.5로 너프된거.

그때 테란 유저들은 걸어가는데 지 혼자 앞서가다가 안 뒤지겠다면서 좋아했었는데 당시 여론은

의료선을 왠만해선안쓴다고??

근데 그때는 엄청 초창기라서 산개도 제대로 못하는 유저들 태반이었고...
테란의 견제를 조금 버프해주면 왠지 괜찮을지도
눈에 보이는대로 너프/버프 정할게 아니라 이런조그만것도 나중에 큰 영향을 끼칠수가있음

플토 다죽겠다...

옛날에는 교전 전후라도 그냥 의료선 막 날리면서 본전정도는 챙겨서 테란이 할만했음
가만히 놔두면 결국 똥되는게 테란인데 지금 테란들이 견제에 집중하지 못하고 한타에만 신경을 쓰다보니 자꾸 지죠. 왜 테란이 여태껏 강세였는지 잘 생각해보고 초심을 되찾으면 충분히 할만해요 특히 최근에 윤영서선수가 보여준 모습이 제가 원하는 테란의 모습

ㅋ

의료선 가속도 살짝 너프 속도 2.75 - 2.5 너프

2.75 되면 커트 다시 더 어려워짐;

그것만해줘도 헤불이 쓰레기니 뭐 그런소리는 집어치울듯 ㅋㅋ

나비효과라고 가속도랑 속도 10% 올려주는게 이게 엄청난 파급효과를 나을 수도.

마치 염충이처럼

그래도 다른것 건드리는것보다는 이게 덜 민감해보이지않음?

아마 또다른 나비효과가 생길것 같은 예감이듬

- 과연? ;;

주력유닛이니까요.

차라리 바이킹 가속도를 밴시처럼 높혀주는게 날듯.

바이킹은 2.75인데도 가속도가 낮아서 단거리 이동시엔 의료선보다도 느리니까.

바이킹 이속버프하면 테테전이 너무 지루해지지않을까요 ㅋ

ㄴ가속도 버프요.

보통 바이킹들이 멈춰서 무군때리다가 염충이 보이면 움직이는데 가속도가 너무 느려서

진균에 잡혀버리는 경우가 많음

테란의 견제 플레이가 줄어들었다.. 허허..

아니 근데 댓글에 토스 다죽겠다는 뭐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