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바퀴 버프이후로 2주간 강세 였다는데

지금도 여왕 버프,대군주 버프로 강세를 보이는데

 

맹독충에선 바퀴 버프이후로 2주간 강세였으니 곧 여왕 버프,대군주 버프도 해결책을 찾을거라는데..

 

여왕 버프,대군주 버프는 게임 양상의 틀을 바꾼 패치였음..

 

바퀴 버프랑은 무관하지 않을까 생각함. 제가 볼땐 저그 강세 오래갈것같음..

 

롤백하는게 맞을거같음

현실은 저그버프

태클거는거같아 미안하지만 바퀴사거리 3일때랑 4일때랑 그야말로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그때 비교적 빨리 해법이 나온건 오베 초창기라 애당초 전략이나 유닛 운용법이

전무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이었음

유감스럽지만 지금 기준에서 보면

바퀴사업>>>>>>>>>>>>>>>>>>>>>>>>>>>>>>>>>>>>>>>>>>>>>여왕사업임.

게임 양상 틀은 바퀴 사거리 업도 장난 아님 ㅋㅋㅋㅋ 사실 그 때 바퀴 사거리 업에 대한 파해가 나올 수 있었던 것도 이정훈의 해병 산개컨이랑 맵빨이 엄청 컸음 맵이 없었으면 치즈러쉬가 그렇게 쉽게 통했을지 의문

바퀴 사거리 3일때는 그야말로 역장 대충 휘갈기면 공격 못했고(역장 범위가 1.5니까 지름이 3)

그냥 눈감고 메카닉200만 모으면 바퀴를 수백마리 갖다 꼻아박아도 기스도 못냈으며

심지어는 상성이라는 사신이랑 화차에게조차 짤짤이당해서 제대로 때려보지도 못하고

쳐발리고, 사신을 어떻게 쫓아내도 불곰이 충격탄 들고와서 깔짝대면 때려보지도못하고

마치 충격탄먹은 광전사마냥 병신되던게 사업전 바퀴입니다.

바퀴사업이 빨리 저문 이유는

우관운영의 발전과 공격형의 역장플레이 개발 덕분임.

글쎄요 바퀴사업시절과 지금 비교하는 건 좀 아닌 듯... 그때와 지금은 비교도 안되게 최적화가 되었으니까요...ㅇ.ㅇ...

지금이야 자날 끝물이고 맵 형식이나 전략 형식을 실험해 볼수 있는 여지가 비교적 적고,

옛날에는 맵도, 전략, 혹은 진형전술 등도 체계가 잡혀있지 않았던 시절이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