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S 통계만으로 꿀밸이라니

식은 떡밥같아서 뭐하긴하지만 계속 눈팅하다보니 이상한 말들을 하고계시네요
코드S 통계가 팀 리그보다 더 신뢰가 가는 이유가 팀 리그는 저격과 기세가 큰 영향을 차지한다고 하시는데
이게 되게 근거가 없는 말인게 오히려 저격전략은 코드S가 더 잘 준비해올 수 있는거거든요
또한 기세라고 치면 일단 한 판 이긴선수가 팀리그에서 한 판 이긴선수보다 오히려 기세가 더 좋을수도있는거고요
무슨 기세와 저격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하시는데 그건 팀리그나 개인리그나 똑같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건 우리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제'밸런스는 래더지 방송이 아니란거죠(물론 방송도 언밸임지금)
여러분 래더 뛸 때 상대방에 대해 전략적으로 분석적으로 준비해오고 임하진 않잖아요?
저도 실력이 종빨보다 우선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몇몇 저그분들의 태도가 옛날과 너무 달라서 회원가입까지 해서 글싸게됬네요

밸런스는 방송 기준으로 맞추는게 맞음. 결국 일반유저가 게이머를 따라오기 때문에
프로게이머는 기우는데, 래더가 맞으면, 결국 프로게이머의 양상쪽으로 흘러가게 되어있음.

방송 기준으로 밸런스를 맞추는게 맞으면 빨리 패치해야죠 저테전승률이 패치가시급인데

근데 신기한건 그 방송가운데서도 자기종족이 유리한통계는 쏙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문제 결국 블자가 가장 객관적인 판단을 하겠지만 대체 팀리그는 별신뢰가 안간다는 논리는 어디서나오는지모르겠음

PGR?

Gstl이 저격이 더 심한게 상대보고 내보내는거지 상대는 그걸 모르잔슴

추천

아만전사/그 저격이란거 자체가 모순이라는거아닌가요 이번 gstl만 봐도 먼저 저그가나가있는 상황에서 테란이 나가떨어진게 대다순데 저격은 오히려 테란이했으나 테란이 주금 으잉?

아무리 레더에서는 밸런스가 시망이여도, 승률보정으로 알기가 힘듬. 최정상급의 사람들끼리 더이상 높은 경지가 없을 경우 밸런스 얘기가 통함.

저격,기세는 당근 팀리그지 겜알못이네
한두판이기면 개인리그보다 팀리그가 자신감버프 효과좋은거 모르나

gstl과 gsl은 엄연히 다르죠
더 신뢰해야할 통계가 gsl인것임은 당연함

이건 공감하기 힘드네요
연겜같은거해봐도 (연승전 비슷하게)
한 3연승쯤 하면 왠지 다음 나오는 사람도 이길것 같은 기분 좋은 느낌도 들고 그러는데
실력 비슷한 사람과 연속해서 연겜하다보면 매판 계속 긴장하게 됨
한 3판 연속 이겨도 방심 못하겠던데.. 원래 지고 이기고했기 때문에
진짜 내실력이 올라서 이긴거란 확신이 들기 전까진 계속 긴장 많이하고 기세 안오름

캐슬링/더 신뢰해야할 통계가 gsl이지만 gstl을 마치 쩌리통계 취급하는것에 대한 이유는 아무리생각해도 설득력이 없다는겁니다. 엄연히 다르다는것에 대한 이유가 기세 저격때문이라는게 이해가 되질 않는다는거죠

december/그게 다 사람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저는상대에게 3연승하면 먼가 기분이 좋고 별로 안 질거같은 느낌이 들지만 래더에서 3연승 한 후에는 상대방이 무슨 전략을 가지고나올까 두렵고 자신감이 사라지는타입이에요 그리고 실력 비슷한사람끼리 이기고 지고 했다는거 자체가 gstl과는 좀 무관한..거아닌가요

gstl을 쩌리통계로 삼으려는 대다수 사람들의 이유가 바로 '선수간 실력차'때문인데 디셈버님 말씀대로라면 그건 좀 다른 경우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