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는 GSL 우승자, 스타리그 우승자의 왕중왕전이 가능할까요?

스타리그와 MSL이 멀쩡히 살아 있을 때도 못했던 거였기는 한데.

2013년이면 곰TV도 충분히 성장할 만큼 성장했을 테고 온게임넷에 그다지 크게 꿀린다거나 그런게 없을 것 같아서 충분히 제안을 해봄직 한 것 같거든요.

 

프로리그 우승팀과 GSTL 우승팀끼리 맞붙는 왕중왕전도 하루 간격으로 결승을 치루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은데 불가능한 것이 아니기를 바랄 뿐입니다.

작년에 했던 블리자드컵이 그런 성격의 경기죠

우승자가 같을수도

근데 지금 보면 생각보다 양쪽이 그정도로 돈독하게 협력이 되는 관계는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