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저전 초반 메카닉 찌르기 괜찮지 않을까요?

요즘 저그들이 여왕을 믿고 앞마당을 많이 가는것 같아서... 한번 생각해봤는데

저는 몇달동안 스투를 아얘 쉬어서 해보는데 뭔가 되는듯 마는듯 하네요(+잡금 ㅠㅠ)

대략적인 빌드는 부속건물을 붙이지 않는 병영에서 계속 해병을 찍어내다가 가스를 모아서 군수공장 2개를 짓고 화염차+탱크+해병으로 저그 앞마당으로 밀어 붙이는 빌드입니다.

아마 가스는 초반 2가스를 캐지만 건설로봇을 2기씩만 넣고 어느 정도 광물에 일꾼이 붙으면 그때 3기가 채취를 합니다. 군수공장은 하나는 기술실, 하나는 반응로를 붙이고, 병영에는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속건물을 붙이지 않습니다.

아직 정형화를 시키지는 않아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초반에 앞마당을 먹고 병력을 거의 생산하지 않는 저그에게는 괜찮을 듯 싶습니다.

시도를 해보기는 했는데 최적화도 안되있을 뿐더러 교전시에 손에 임느님이 강림하셔서 임즈모드를...

이렇게 출발하는경우도 그럭저럭 방송경기서 보입니다. 반응로 화염차 꾸준히 모으면서 하나는 기술실 시즈업 바이오닉 가는거요. 요즘 저글링 바퀴 단계 찌르기가 자주 나오다 보니 그럭저럭 쓰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