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병신 부심부리는게 아니라;

실제로 25분의 마법이니 초반사기 후반병신의 완벽밸런스니 이런 이야기가 나오도록 게임 양상이 x같이 되있는 지금 상황에서

 

공3업 바이킹이 돌아다니는데도 거신을 고집하고, 견제병력은 행요를 어택하는 토스보다는 테란이 실력이 조금은 나아뵈는데

 

테란들이 실력차가 나도 후반가면 저렇게 어거지로 겨우 이기네 라는 푸념을 하면 그것도 못봐줄만한건가요?

 

 

 

 

 

걍 테프전에서 테란은 강한 타이밍이 초중반에 어쨌든 존재하니까 치즈질을 하던 111을 하던 4료선을 하던 그 타이밍에만 전력을 다해서 이기고, 안그러면 걍 쿨지지 치는 게 제일 욕 적게먹고 좋은 방법인듯

 

아, 뭐 그러는 플레이보고 졸렬하다고 까는 애들도 여전히 존재하시긴 하던데, 그런애들은 알아서 주변이 까주는 세상이 됬으니, 테병신이 되도 그거 하난 옛날보다 좋은듯 ㅋ

전 토스전은 90%는 해탱 갔다가 막히면 쿨gg.

엌 에덴님이다 짤좀 그려주세요

솔직히 방금 전경기는 하제상이 졸라 대충했고 노준규가 쎄가 빠지한건 맞는듯여

왜냐면 이건 겜양상 자체보다는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린 문제거든요.

이엠피 2.0이던 그 시절엔

'토스가 돈 존내 모아서 조합 완성해봐야 이엠피 몇방 들어가면 끝'

'산개하고 광추 나눠주고 돌광 산개하고 별 지랄 다해도 테란은 이엠피+자극제 칫'

이런 인식이었음

하지만 지금은 전혀 아니지요.

게임 양상 자체도 자체지만 사람들이 그걸 받아들이는 인식이 문제라고 봅니다.

ㄴ 옛날 이야기를 계속 꺼내실거면, 그 인식에 대해 주위가 어떤 반응이었는지도 꺼낼 수밖에 없음.

그때는 테란들 날로먹는다고 까대고, 지금은 테란 고거 힘들어진거 가지고 징징댄다고 까대고

솔직히 몇몇 사람들은 걍 테란이 징징대는거 자체가 보기 싫다고 양심선언 하는 쪽이 차라리 심플하고 솔직해보임.

그냥 징징 자체가 뵈기 싫습니다.

특히 테란쪽 분들은 예쩐에는 몸소 나서서 '징징을 척결하자'

'선수비방 하지말자' 하면서 개념인인 척 하면서

저프 유저들을 무뇌충으로 몰아가다가 정작 자신들이 어려워지니까 자신들이 했던 말

싹 뒤집어엎으신 분들이 여럿 보였거든요. 지금 블럭먹은 종자 중에

임재덕보고 종빨새끼라고 했다가 블럭쳐먹은 놈들이 있으니 말 다 한 세상이죠.

그냥 테징징이고 뭐고 그냥 도를 넘은 애들은 아웃되야 맞음

참 게임하나로 이러는것도 대단한 듯

야가미//그래도 테란 강세때는 '클베때 테란이 병신이었으니 이런 밸런스 당할 만 하다', '저그/토스는 센데 하던 것만 하니까 진다' 등등의 헛소리 하는 작자들은 없었음

센데 -> 사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