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정형돈 경기가 테프후반전 해법중 하나를 보여준듯함

행요로 버티고 전순으로 좀비기사로만 조합하지 못하게하니

테란이 싸움이 되네요

요즘 gsl 토스들은 그때 거신을 뽑지 않아요;;

뭔 소리지 이건

프로리그 보곤 무슨 해법 타령이셔요.

행요박고 전순+유령으로 하는 건 정종현이 먼저 보여준 거고...

정종현이 전순 행요 보여준게 1달이 되어가는데

정종왕도 지난 결승에서 보여줬었죠. 행요 우방 후 다수 배틀 유령 조합. 근데 조건이 까다롭대요. 맵도 커야 되고 배틀 어느 정도 모이기 전에 안뚫리게 잘 막아야 되고

정상적인 사람이면 행요한테 조공안함

토스 저런식으로 하면 레더도 못이겨요 하재상 토스는 진짜 안습이었음

애초에 전순은 환류+업 잘 된 점멸추적자에도 녹음

그래서 정종현은 아예숫자로 밀어버리려고 20기 넘게 뽑은 거고

제가 말하자고 하는건 행요로 전순 네기정도뜰시간버는걸 말하는 건데요 추적자 강요되면 그자체만으로 엄청이득 아닌가요 어차피 추적자는 불곰한테 밥이니

...???????

무슨 소리죠 이건;; 행요로 전순 네기 정도 뜰 시간 번다니

행요박고 전순 뽑는 거 정종현이 먼저 했다니깐;;
길목을 아예 행요로 막고 그러는 거 북미서버에서는 테프전 후반에서 오래전부터 자주 나오던 플레이였고;; 그리고 거신 안 뽑았으면 추적자만 뽑는 게 아니라 고위기사랑 집정관이 같이 나오죠

애초에 토스가 그 상황에서 계속 거신만 뽑고 가스 모자라서 광전사로 나머지 병력 채우고 안 그랬으면 이길 수도 있는 거였는데 해법은 무슨;;

그걸 누가 몰라서 그래요? 제가 말하는건 조금 앞당기자는거죠 그중간에 버티는건 행요로하고 테란이 애초에 25분전에 밀려고 하지말고 전순 4기정도 준비해서 광전사 기사로만 조합못하게하자는게 요지인데

ㄴ 애초에 첫행요 깰 수 있었는데 토스가 컨트롤 못해서 못 깬 거라;

토스가 폭풍 한번 뒤집어 씌우고 나서 계속 시간 끌다 망한 거 아님? 이길 수 있는 기회가 몇 번이나 있었고 거기다 차붕 견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었는데 안하고 행요에 꼬라박고

겨어란//3기 정도 수준이면 환류로 지져놓은 다음 할거 다하고 나중에 추적자 쭉 솬하면

전순 서너기정도는 그냥 훅갑니다. 이건 우주쓰레기나 무군도 마찬가지고요

땡 배틀이랑은 다르지.

전순 카운터가 고위기산데 이건 뭔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