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발음이 뭐가 그리 중요함?;

 

물론 영어 발음도 좋으면 좋음

 

근데 영어 발음보다 더 중요한 건 정확하고 적절한 단어 선택과 문법임.

 

영어 발음은 최소한의 발음, 상대가 알아들을 만큼의 발음이면 되는거고, 그 이후는 그냥 선택임.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영어발음이 구리면 단어와 문법도 구리다고 생각함

 

알 수가 없음...

 

 

오죽하면 전세계 공용어가 영어가 아니라 서툰 영어라 하겠음.

 

 

[정작 외국인 앞에선 한마디도 못할 확률: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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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솔직히 말해서 문법 단어 병신이어도 상관 없음. 바디랭귀지 하면 다 알아들음(...)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 것이 아닐까...

ㄴ공감. 저도 원래 낯을 가리고, 자신감이 별로 없는데, 진짜 당당하고 용기있는 사람들이 영어든 뭐든 빨리 배움. '틀리면 뭐 어때'란 마인드 가지고 있는 사람들. 말로는 쉬운데 막상 상황 맞닿으면 ㅠㅠ;

뉴질랜드에 살고있는데 문법 단어 다맞아도 발음구리면 못알아들을때가있음 ㅠㅠ 특히 액센트를 어디주느냐가 가장 중요한듯.

발음이 문제가 아니고 액샌트임.. 근데 그게 곧 발음이 됨

솔직히 그렇게 따지면 발음 되게 중요함

해외에서 10년 살아보고 말하는거임

윗분말대로 문법 단어 다맞아도 발음(액샌트)구리면 레알 못알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