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처리 가격이 350+@ - 소모된 드론이 캘 자원까지 포함라는말은

뒤집어 말하면

350짜리 건물에서 미리 50원 가불해서

일꾼으로 변하게 해서 미네랄좀 캐게 하고

건물지으니까 이득임

이렇게 주장할수도 있는거라서

성립이 안됨

일단 글을 지르고 보는거야

해처리가 최대인구수+2 입니다. 때문에 실제 가격은 해처리가 커맨드나 연결체보다 더 비싸다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일꾼말고 다른것도 뽑는다는 기능을 생각하면 비싸다 보는건 맞지 않습니다.

부화장 하나 지으면 관문,우관,로보,병영,군수공장,우공의 기능이 한방에.

음?

그런식으로 따지면 끝도 없습니다.
일단 순수 가격적인 면에서 보았을땐 해처리가 비싼게 맞습니다.
해처리가 범용 생산시설이지만 그것도 장단점이 있는 것이지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
테크시설(산란못,둥지탑 등)이 파괴되면 해당 유닛의 생산이 일체 마비되버리죠.
또한, 일벌레를 한번에 다수 생산할 수 있는 반면 애벌레 관리여하에따라 유닛 생산에 차질이 생겨버립니다. 때문에 저그가 일벌레 피해를 입으면 소모된 일벌레를 충원하느라 병력 생산에 소홀해져 타종족 입장에서 좋은 러쉬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가격을 비교하려면

각기 연결체, 커맨드, 해처리를 지을때 소모된 총 자원
+
해당 건물 건설 시 얻는 [공통적인 부가 효과, 즉 인구수 증가]를 포함해야 맞습니다.
해처리의 범용 생산기능 및 애벌레 생성이나 연결체의 시간증폭, 궤도사령부의 지게로봇, 띄우기 등은 공통적인 사항이 아니라 종족 특성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