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스2에 흥미가 생긴 선수가 아닌이상

진짜 다나가떨어지겠네

스타리그 오픈되니 거기 나가는거도 쉽지않을거고

GSL이야 기존강자들에게도 지옥이니 말할거도 없고

그렇다고 해외를 나가? 해외게이머들도 전혀 만만하지 않으며

프로리그가 한동안 케스파팀끼리 한다쳐도

이건 시한부 인생 좀 늘려주는거뿐이지... 결국 자기들끼리 하면 실력상승 제대로 안될거고

결국 어느정도 스2실력을 끌어올릴때까지 타이틀과 상금을 상당히 많이 포기해야되는데

이걸 하고싶을만큼 스2에 재미를 못느끼는 선수들은 죄다 은퇴하겠네

이미 많이들 알게모르게 은퇴하는거같던데

이미 2년전 부턴가 빠져나가기 시작했죠

근데 인터뷰 보면 생각보다 많은 선수들이 흥미 느끼고 있던데
일부 선수들 빼고는 스1에서 흥미 잃었는데 동기부여됐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재밌어서 밤새서 한다는 애들도 있고 이탈층도 이정도면 거의 없는거죠
지금 초반이라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진거라 다들 흥미 느끼면서 하고 있는거 같음

어짜피 그쪽은 프로리그라는 판이 있기문에.
상금 안노려도.

오픈시즌때의 기적이 일어날것인가

지금 걔네들은 애당초 개인리그에서의 대성보다는

프로리그에서의 대성을 노리는거 같음

일부 스2 잘한다는 몇몇 애들만 개인리그에서도 뭐좀 해보려고하지 나머지는 그런게 안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