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서로 인구수 120~40언저리에서 게임 끝났음

테란은 그 기동성 느린 메카닉.....

병력이 갈릴 수 밖에 없고..

저그는 회전력이 확실하게 올라가는 타이밍에 정확하게 찌르고..

들이 부어도..

효율이 좋지 않아도..

상대의 전진라인만 걷어내도 저그는 오히려 땡큐..

부화장 늘리고..

쌓아둔 자원으로 죽는 바퀴보다 생산되는 바퀴가 더 많아지는 상태..

그때부터는 저그가 질래라 질 수가 없지...... 손놓지 않는이상.........

정종현도 어쩔 수 없었다.

역시...

저그는 째도록 내비두면 안된다.

근데 테란이 이제는 마땅히 견재할 수단 자체가 없다는게 암울하네.. 물론 토스도..

토슨 붕가기가 있어서 그나마 이리저리 휘두를수 있음ㅇㅇ

파워정수기// 그렇긴 함.... 근데 가촉과 여왕정도만 깔아놓고 있어도..

그리고 토스가 '불사조'테크라도 타기라도 하면.. 포촉까지 깔려서;;

ㄴ그렇죠 근데 안상원은 그때 보니 속업붕강기로 확실히 흔들더라구요 ㄷㄷ

그리고 제가 래더에서 쓰는건데 환상붕가기로 다른 멀티에 낚시하고 진짜는 다른곳에서 솬하고

그리고 붕가기도 여러기 뽑아서 다방면 견제하면 가촉 포촉 도배하지 않는 이상은 휘둘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