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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14 16:12:59 KST | 조회 | 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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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런 기사까지.. LG-IM 정종현, 저그전 해법 제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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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테란의 왕’ 정종현(LG-IM)의 손 끝에 테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시즌 우승자 정종현은 14일 무슈제이 GSL 시즌3 코드S 32강 D조에서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GSL 투어 4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은 정종현이 올 시즌에 또 어떤 위업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날 최고의 화제거리는 정종현이 저그전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주느냐다. 최근 저그들은 각종 대회에서 강세를 모이고 있는데, 테란들을 압도하면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핫식스 GSTL 시즌2 1라운드에서도 저그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최근 저그를 상대로 그나마 잘 싸우고 있는 테란은 이정훈(프라임) 정도다. 지난 MLG 2012 스프링 챔피언십에서 놀라운 저그전 실력을 자랑하며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저그인 ‘동래구’ 박수호(MVP)였다.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220014&category=1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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