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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14 14:52:51 KST | 조회 | 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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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심 스포일러 일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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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반란군 놈들을 땅크...가 아니라 울트라로 밀어버려 통제도 안되고 미쳐날뛰는 폭도들을 민주화 시키고
저그를 규합한 케리건은 자신을 방해하는 프로토스를 무찌르고 자치령을 향해 무참히 진격한다.
하지만 게임중에 오버마인드 사념체를 발견하고 그 기억을 읽던도중 충격적인 장면을 보고 마는데..
"아..안돼!! 이런 미래는!! 난 받아드릴수 없어!"
"저그의 딸아.. 이게 바로 코푸룰루의 운명이다.. 분노에 눈이멀어 멩스크를 죽인다면.. 파멸을 면치 못하리라"
결국 코랄행성을 기습침공한 저그의 군대는 맹스크를 붙잡는데 성공
힘을 잃자 백인이던 맹스크는 어느새 흑형으로 변했고
케리건은 그를 들어올린채 커맨드 센터에서 유유히 걸어나온다..
그는 그렇게 흑형온라인3 의 중요한 영웅이 되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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