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석유가격은 올라가게 되있어서

결국 비싼돈 내다가 고갈되면 식료품 수입도 못하고 수출도 못하고 제대로 직격탄 먹어서 석유고갈되면 대체에너지 없이는 망할수밖에 없을듯요.

위험을 무릅쓰면 원자력이 있습니당.

석유고갈되면 석유화학제품은 어케 만들지가 제일 걱정
섬유부터 아스팔트까지 나중엔 뭘로 만들지??

잘난척좀 하자면 에너지 수요에 맞춰서 에너지를 개발하는 기술또한 발전하고 있습니다.
해상플랜트 설치밑 시추기술과, 예전에는 채산성때문에 중단되었던 샌드오일 이라고 하는
모래속에 섞인 원유를 분리해내는 작업도 채산성만 맞으면 돌아갈수 있다고 합니다.

그때쯤 되면 대체 에너지는 개발될텐데 그것보다 두려운건
석유화학제품들(플라스틱, 화장품, 의약품, MSG 기타 등등)이 어떻게 대체할수 있을까임

또한 대체 에너지로 지금 액화 석탄, 바이오 메스라 불리는 생물 원료, 대체 에너지 개발도 착착 진행중입니다. 독일이 뻥카로 30%를 대체에너지로 전력을 전환하겠다는게 아니라
2009년 기준 대체 에너지 생산원가가 가장높은 태양열 발전이 이미 원자력 생산단가를 넘어섰습니다.
에너지로써의 석유의 역할은 점점 줄어들겠죠?

남은건 석유 화학제품의 원료로써 석유의 역할인데 말했다 싶이 채산성 문제로 개발이 안되었던 원유들이 기술의 발전가 경제성이 낳아짐에 따라 가능할터이고
석유화학 제품들도 자연히 다른 방식으로 생산될것 같습니다.
불과 100년전 사람들은 철로된 레일위를 달리는 기차가 아닌
타이어가 달린 자동차를 생각할수 있었을까요? 물론 에너지는 아껴써야 하겠지만요

그래도 아직은 석유가 甲

석유는 아직도 많습니다... 우리죽기전에 석유 떨어질일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