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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문사과
작성일 2012-06-13 22:47:34 KST 조회 479
제목
박현우 인터뷰 제목부터가 “지난 결승 벙커링 타격 있었다” ㅋㅋ
준우승자 징크스를 피했다.
 
그런 것은 생각하지 않았는데 커뮤니티를 보다 보니 그런 말들이 있더라. 생각을 하면서 경기장에 왔고 1경기에서 이긴 뒤에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승자전에서 2번의 벙커링을 당한 뒤 안 좋은 생각이 들었다.요즘에 계속 벙커링이 발목을 잡고 있다.
 
사실 지난 결승전 7세트의 다시보기를 아직까지도 못하고 있다. 무섭더라(웃음). 벙커링, 치즈에 대한 기억을 아예 잊으려고 했는데 오늘 다시 떠올랐다. 막을 수 있었던 상황이었는데도 못 막았다. 지난 결승전 7세트가 트라우마처럼 남아 있다.

 
지난 시즌 준우승이 아직도 아쉽나?
 
아쉬움은 1주일 정도 밖에 가지 않았다. 그 후에는 다 잊어버렸다. 하지만 벙커링은 오늘 다시 생각이 났다. 벙커링을 막는 연습만 하려고 한다.
 
그런 벙커링 플레이가 프로토스에게 많이 힘든가?
 
막기 까다로운 전략이다. 정찰을 못했을 경우에는 그렇다. 그런데 유난히 내가 더 못 막는 것 같다. 게다가 오늘 가져온 빌드가 증폭을 아끼지 않고 최대한 자원을 모으는 빌드였다. 그래서 더 막기 힘들었다.




인터뷰에서 벙커 얘기가 빠지지를 않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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