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행운의바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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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6-13 20:48:10 KST | 조회 |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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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로서의 자세는 석이 잘했다.칭찬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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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석 까는 사람은 프로게이머 라는 직업을 그냥 게임 잘하는 사람 정도로 생각하는거 같다
내가 코치나 감독이라도 석에게 당연히 이렇게 주문을 했을 것이다.
치즈를 하라
이길수 있는 확률이 1%라도 높다면 그 전략을 택하는 것이 맞다.
슬램덩크에서 능남 감독이 한 말 중에 유명한 말이 있는데
지금 북산에게는 불안 요소가 있다
흐름은 반드시 다시 우리에게 돌아온다
...
박현우의 불안요소.
그것을 정확하게 캐취해서 공략하는게 프로로서의 자세라고 본다.
팬으로서 선수를 생각한다면
당장 내가 보는 즐거움 보다 선수 입장을 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옳을것이다.
선수는 광대가 아니다.
상금을 타고 우승을 해야만 살아갈수 있는 것이 프로다.
끝으로 오늘 석의 플레이는 굉장히 박수 받을 만하고
경기도 무척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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