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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13 20:41:28 KST | 조회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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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기는 박현우가 당황해서 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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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건설 중인 건설 로봇은 강제어택 클릭이 안되게 숨어들어서 못잡았다 쳐도.. 벙커 건설 완료 직후에 해병 딱 세 기 그것도 피 좀 까인거 언덕 밑에 내려가있고 추적자 2기에 광전사 1기 있는 상태에서 유닛 후방배치 한게 컸음.
추적자 몸빵을 해서라도 언덕 못 올라오게 막았으면 해병 걸어 올라오다가 피 빠진 3기 다 죽고 뒤에 추가되있던 2기 따로 놀아서 그냥 경기 잡을 수 있었는데 ...
하다못해 벙커에 그 피 빠진 해병 3기 들어가고 나서도 이길 수 있었음.
건설 로봇 하나도 없고 딸랑 주황피 벙커 하나 있는데 실드도 다 안까인 추적자 2기에 질럿 하나면 프로브 동원 안 해도 부술 수 있고 몇 기 동원하면 안전빵으로 부수는데... 그 마지막 기회마저 추가 해병 끊겠다고 벙커 공격 무시하고 언덕 내려가다 다 잡힘 ㅈㅈ
제대로 치즈 할 줄 아는 상대하고 붙어본 경험이 별로 없는 티가 났음.. 박현우 많이 배워가네요 오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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