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선수들이 젤 불쌍해요 사실은

지금 래더에 27:28:20 으로 테 프 저 비율이 나오죠?

이거 프로선수들 비율이랑 완전 똑같아요

2012년에 한번이라도 메이져 개인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의 종족

테란 28명 토스 28명 저그 20명

테란이 많다는건 상위리그에 많이 진출해서 많아보이는거구요(어짜피 코드A에 올라가는것도 바늘구멍이니)

프로게이머는 프로토스가 제일 많아요

근데 상금 점유율은 프로토스 선수들이 압도적으로 낮구요

그것도 장민철이라는 독재자가 거의 약 40%가량을 독점하고 있고 나머지를 불쌍한 프롤레타리아들이 조금씩 나눠먹고 살고있어요

ㅋㅋㅋ

실력은 다들 좋은데 우승을 못해서 민철갑의 커리어에 밀리는...

종족이름부터가 PT(프롤레타리아) 잖아요
이건 숙명임